시타델 증권, 前 임원 설립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소송 제기
일반 뉴스
김정호 기자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시타델 증권(Citadel Securities)이 영업비밀 유출을 이유로 가상자산 거래소 포르토피노 테크놀로지(Portofino Technologie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토피노 테크놀로지는 전 시타델 증권 임원 레오나르드 랜시아(Leonard Lancia)와 알렉스 카시모(Alex Casimo)가 설립한 스타트업 회사이다. 시타델 증권은 이들이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 중 영업비밀을 유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시타델 증권은 뉴욕 법원에 소송을 제기, 금전적 손해 및 잠재적 배상을 요구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