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가 최근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BTC)은 민주주의 운동"이라며 "우리가 모두 비트코인에 대해 열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개인이 자기 지갑을 갖고 비밀번호를 보관하는데 정부가 개입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모든사람이 가정에서 BTC를 채굴하고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기에 30%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가상자산 체굴세 30% 부과 방안과 관련해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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