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이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BTC) 2023년 행사에 참석해 비트코인이 범죄자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이 미국 달러보다 더 쉽게 범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며 "체이널리시스 등 기업들이 이런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이 범죄 활동에 사용된다는 인식을 하고 해당 기술을 적용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라며 "비트코인, 채굴 작업 등 기술이 해외로 유출될수록 미국 법 집행 기관의 운영 능력은 약화될 것이다. 세계는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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