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프로토콜 공동창업자 "빠르면 22일 프로토콜 가동"

탈중앙화 네트워크 기반 파생상품 거래 지원 프로젝트 베가 프로토콜(Vega Protocol) 공동 창업자인 바니 매너 링크스(Barney Mannerings)가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빠르면 22일(현지시간) 토큰이 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베가 커뮤니티가 트레이딩 시작 제안과 함께 베가 이더리움(ETH) 브릿지에서의 USDT, USDC, ERC20 토큰 입출금을 승인한 바 있다"라며 "제안이 통과되면 빠르면 22일 프로토콜에 의해 시장이 자동으로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베가 프로토콜은 지난 5월 초 탈중앙화 거래 지원을 위한 알파 메인넷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