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 모회사, 맵스미·옥시젠 프로젝트 CEO에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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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알렉스 그레브네프(Alex Grebnev) 디파이 프로젝트 맵스미(Maps.me) 및 옥시젠(Oxygen)의 최고경영자(CEO)가 자금유용 관련된 소송에 휘말렸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22년 11월 런던 고등법원에 처음 제출된 것으로, 가상자산 미디어인 코인텔레그래프의 모회사 그레고리 피쉬맨(Gregory Fishman)이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레고리 피쉬맨은 알렉스 그레브네프가 특정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남용했으며, 해당 아이디어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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