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에 돌입할 시 280억 달러(약 31조원)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이날 코인베이스는 상장을 목적으로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양식(Form S-1)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의 연구원 미라 크리스탄토(Mira Christanto)는 "사업 성과와 거래 수치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코인베이스가 280억 달러의 잠재 가치를 지녔다는 결과가 나왔다. 대형 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주식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가 280억 달러의 잠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페이스북(160억 달러, 약 17조원), 비자(180억 달러, 약 20조원)가 IPO를 했을 당시 인정받은 잠재가치보다 높은 금액이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의 연구원 미라 크리스탄토(Mira Christanto)는 "사업 성과와 거래 수치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코인베이스가 280억 달러의 잠재 가치를 지녔다는 결과가 나왔다. 대형 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주식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가 280억 달러의 잠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페이스북(160억 달러, 약 17조원), 비자(180억 달러, 약 20조원)가 IPO를 했을 당시 인정받은 잠재가치보다 높은 금액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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