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업홀드의 최고매출책임자(CRO) 낸시 비튼(Nancy Beaton)이 "리플(XRP)의 XRP 토큰은 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한 모든 합법적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업홀드는 자체적으로 엄격한 상장 기준을 갖고 있으며, 합법성을 검토하는 상장 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우리에게 상장을 신청하는 토큰 프로젝트의 약 70%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XRP는 모든 심사 항목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송 중에 있지만, XRP를 상장폐지 해야 할 법적 선례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