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자사 P2P 대출 플랫폼 비트파이넥스 바로우(Bitfinex Borrow)를 통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트파이넥스는 "투자자들은 미국 달러(USD), 유로(EUR) 일본 엔(JPY), 테더(USDT)의 법정화폐 및 스테이블 코인을 담보로 활용해 빌릴 수 있으며, 이더리움(ETH) 대출의 경우 미국 달러(USD)만 담보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대출은 달러, 유로, 테더 보유 가치의 최대 80%, 엔 보유 가치의 70%까지 가능하며, 이더리움 대출은 달러 보유 가치의 80%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비트파이넥스는 "투자자들은 미국 달러(USD), 유로(EUR) 일본 엔(JPY), 테더(USDT)의 법정화폐 및 스테이블 코인을 담보로 활용해 빌릴 수 있으며, 이더리움(ETH) 대출의 경우 미국 달러(USD)만 담보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대출은 달러, 유로, 테더 보유 가치의 최대 80%, 엔 보유 가치의 70%까지 가능하며, 이더리움 대출은 달러 보유 가치의 80%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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