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EU)은 미카(MiCA) 법안에 공식적으로 서명했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베르타 메솔라(Roberta Metsola) 유럽의회 의장과 피터 쿨그렌(Peter Kullgren) 스웨덴 농촌부 장관이 해당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가상자산 제공업체가 자금을 이체할 때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도록 하는 별도의 자금세탁 방지법도 함께 통과됐다.
매체는 이에 대해 "이로써 유럽 연합은 맞춤형 규정을 갖춘 전 세계 첫 주요 관할권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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