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가상자산 관련 데이터 제공사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 지갑 수가 105% 증가해 120 만 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디크립트는 "비트코인 지갑 수가 증가는 건전한 시장 조성의 증거"라며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사용하거나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등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하면서, 더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디크립트는 "비트코인 지갑 수가 증가는 건전한 시장 조성의 증거"라며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사용하거나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등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하면서, 더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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