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가상자산 헤지 펀드 투자사 판테라 캐피탈의 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시장 보고서를 통해 "현재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모든 비트코인을 페이팔 투자자들이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댄 모어헤드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거래 파트너 팍소스(Paxos)가 소유한 가상자산 거래소 잇비트(itBit)의 비트코인 구매를 추적했을 때, 페이팔의 가상자산 서비스가 출시되자마자 볼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잇비트의 볼륨 증가 자료를 봤을 때 출시 후 2개월 만에 페이팔이 비트코인 공급량의 100% 이상을 구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 외에도 매스뮤추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거대 기관들의 매수도 비트코인 공급 부족의 추가적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댄 모어헤드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거래 파트너 팍소스(Paxos)가 소유한 가상자산 거래소 잇비트(itBit)의 비트코인 구매를 추적했을 때, 페이팔의 가상자산 서비스가 출시되자마자 볼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잇비트의 볼륨 증가 자료를 봤을 때 출시 후 2개월 만에 페이팔이 비트코인 공급량의 100% 이상을 구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 외에도 매스뮤추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거대 기관들의 매수도 비트코인 공급 부족의 추가적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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