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NewsBTC)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글로벌 투자은행 도이치 은행(Deutsche Bank)이 투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년 비트코인 가격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도이치 은행은 "설문 조사 응답 고객의 대부분이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한화 약 2,204만 원)에서 4만 9,999달러(한화 약 5,510만 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이라 기대했으며, 약 33%는 비트코인이 2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 예측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직 투자자의 12%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17만 원) 달성을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도이치 은행은 "설문 조사 응답 고객의 대부분이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한화 약 2,204만 원)에서 4만 9,999달러(한화 약 5,510만 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이라 기대했으며, 약 33%는 비트코인이 2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 예측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직 투자자의 12%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17만 원) 달성을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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