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스탠포드 로스쿨(Stanford Law School) 교수이자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인 조셉 그런드페스트(Joseph Grundfest)가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증권거래위원회 회장에게 보낸 서신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더 블록이 입수한 서신에서 그런드페스트는 "이번 사태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와 관계없이 무고한 리플(XRP) 보유자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며 "이 소송이 알려진다면 가상자산 중개자들은 관련 법적 위험 때문에 리플의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거래가 중단되고 여러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리플을 취급하지 않는다면 유동성이 감소해 리플의 가치도 폭락해 리플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더 블록이 입수한 서신에서 그런드페스트는 "이번 사태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와 관계없이 무고한 리플(XRP) 보유자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며 "이 소송이 알려진다면 가상자산 중개자들은 관련 법적 위험 때문에 리플의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거래가 중단되고 여러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리플을 취급하지 않는다면 유동성이 감소해 리플의 가치도 폭락해 리플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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