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이더리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및 NFC 칩 기반 인증 시스템을 갖춘 남성용 스니커즈 라인 B33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올 맨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디올 시그니처 오블리크 패턴의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이중 첫 번째 스니커즈는 오는 7월 6일(현지시간) 470켤레 한정으로 온라인 독점 출시된다.
나아가 스니커즈는 디지털 트윈, 즉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신발 대체불가능토큰(NFT)과 연동된다. 가격은 1350달러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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