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믹, E2E 플랫폼 '하이퍼코믹 플레이' 베타 출시
이영민
팬덤과 함께 IP 사업을 진행하는 IP 3.0 플랫폼 하이퍼코믹이 웹툰을 즐기고 돈을 벌 수 있는 E2E(Enjoy to Earn) 플랫폼 '하이퍼코믹 플레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퍼코믹 플레이는 웹툰을 보기 위한 포인트를 구매하는 이용자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매일 로그인, 퀴즈 등 간단한 게임을 통해 자체 포인트 큐빅(CUBIC)을 모아 웹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정량의 큐빅을 모으면 하이퍼코믹의 가상자산인 하이코(HYCO)로 변환해 거래소에서 판매할수도 있다.
필립 배 하이퍼코믹 대표는 "웹툰 리더들이 매일 퀴즈, 게임 등을 통해 좋아하는 웹툰을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웹 3.0 웬툰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하기 전까지 유저 반응을 보며 볼 수 있는 웹툰을 늘리고 웹 소설, 결제 등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퍼코믹은 대한민국 주요 웹툰사 엠스토리허브, 레드아이스, 울트라미디어, 콘텐츠랩블루와 드라마 제작사 지앤지 프로덕션이 참여해서 만드는 웹 3.0 프로젝트로, IP의 가치를 팬덤이 주도해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 3.0 실현을 목표로 구축됐다.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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