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페이팔, 비트고 인수 사실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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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포츈(Fortune)지의 보도를 인용해 "페이팔(Paypal)의 비트고(BitGo)인수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전했다.
더 블록은 "지난 10월부터 페이팔의 비트고 인수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돌았지만, 현재 페이팔은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페이팔은 가상자산 서비스사 팍소스(Paxos)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팍소스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거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블록은 "지난 10월부터 페이팔의 비트고 인수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돌았지만, 현재 페이팔은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페이팔은 가상자산 서비스사 팍소스(Paxos)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팍소스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거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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