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백트의 개빈 마이클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확장을 위해 홍콩, 영국, 유럽연합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개빈 마이클 CEO는 파이퍼 샌들러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에 참여해 "우리는 현재 미국 시장에 전념하고 있지만, 글로벌 확장을 위해 견인력이 충분한 시장을 찾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파트너들도 글로벌 확장을 원하고 있으며, 모두의 바램을 위해 영국, 홍콩, 유럽연합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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