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형 월렛(Wallet-as-a-Service)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개발자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웹3 월렛을 앱에 내장할 수 있다.
나아가 월렛은 모든 블록체인을 지원, 사용자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자산 및 기타 웹3 디지털 자산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는 사용자가 자신의 프라이빗키를 스스로 관리해야 하지만,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가 사용자 프라이빗키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클의 해당 플랫폼은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