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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검찰, 조지아 공동 투자펀드 설립자 기소…'가상자산 유용 등 혐의'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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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이 운용자산 60억달러 규모인 조지아 공동 투자펀드(Georgian Co-Investment Fund)의 설립자인 조지 바키아슈빌리(George Bachiashvili)를 기소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지역 언론을 인용해 미국 조지아주 검찰이 조지 바키아슈빌리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15년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자금 500만달러를 유용해 비트코인(BTC) 채굴에 투자하고 수익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투자로 인한 수익(8,253BTC)을 투자자들에게 일부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다른 계좌로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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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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