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반 브릿지(BarnBridg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 브릿지는 "다오(DAO)와 프로토콜 팀원이 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프로토콜 법률 고문인 더글러스 파크(Douglas Park)는 새로운 풀 생성을 중단하고 기존 유동성 풀을 폐쇄해야 한다고 조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반 브릿지의 SEC 조사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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