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가상자산 전문 리서치 기관 K33 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규제 강화로 인해 단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가상자산 산업의 중심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가상자산 업계 인력의 30%가 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단일 국가 기준 가장 많은 규모"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상태가 계속해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한다"라며 "규제 강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술 지식과 자금 조달 접근성으로 인해 미국은 계속해 가상자산 산업의 중심을 담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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