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26일(현지시간) 살리나스 그룹 회장이자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큰 자산을 보유한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Plieg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나의 역대 최고 투자"라고 밝혔다.
살리나스 회장은 "나는 2013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해 2017년 모든 포지션을 1만 7,000달러 선에서 매도한 후 더 저렴한 가격에 다시 매입했다"며 "현재 내 유동 포트폴리오의 약 10%를 BTC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비트코인을 접했을 때는 교환수단으로서 기능에 매혹됐지만, 이제 비트코인의 잠재력은 가치 저장 기능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살리나스 회장은 "나는 2013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해 2017년 모든 포지션을 1만 7,000달러 선에서 매도한 후 더 저렴한 가격에 다시 매입했다"며 "현재 내 유동 포트폴리오의 약 10%를 BTC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비트코인을 접했을 때는 교환수단으로서 기능에 매혹됐지만, 이제 비트코인의 잠재력은 가치 저장 기능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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