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베테랑이자 금융 프로그램 카이저 리포트(Keizer Report) 진행자 맥스 카이저(Max Keizer)가 킷코뉴스(Kitco News) 앵커 다니엘라 캄본(Daniela Cambone)과의 인터뷰를 통해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Ray Dalio)와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비트코인에 빅 플레이어로 등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맥스 카이저는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 회의론자였지만, 현재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그의 투자 성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몇 달 내 포트폴리오의 10~20%를 비트코인으로 구성해 다시 투자 레이스에 참여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이 법정화폐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트위터에 언급한 바 있다"며 "그는 똑똑한 사람이기에 현재 비트코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고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 덧붙였다.
맥스 카이저는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 회의론자였지만, 현재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그의 투자 성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몇 달 내 포트폴리오의 10~20%를 비트코인으로 구성해 다시 투자 레이스에 참여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이 법정화폐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트위터에 언급한 바 있다"며 "그는 똑똑한 사람이기에 현재 비트코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고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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