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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앤서니 폼필리아노, 저스틴 선에 50만 달러 기부 요청했지만 응답 없어"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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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42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앤서니 폼필리아노가 트위터를 통해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에게 미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가상자산 기부 펀딩 참여를 권했다.

디크립트는 "앤서니 폼필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자선단체 바스툴 스포츠(Barstool Sports)의 미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가상자산 기부 펀딩에 참여했으며, 트위터 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참여를 권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미니(Gemini)의 윙클보스 형제, 모건 크릭 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제이슨 윌리엄스(Jason Williams) 등 가상자산 업계 유명인사들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폼필리아노는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에게도 기부를 요청했다.

폼필리아노는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에게 50만 달러(한화 약 5억 5,175만 원)의 기부 요청과 함께, 가상자산 기부의 왕이 미국 중소기업을 위해 나서 줄 것인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디크립트는 "저스틴 선은 트위터에서 기부에 대한 언급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디크립트의 의견 요청에도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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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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