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선물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s)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약식판결이 발표된 후 엄청난 상승가도를 달렸던 리플(XRP)이 선물 시장에서도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XRP 선물 미결제약정은 24시간동안 약 21% 증가해 11억달러를 돌파했다.
매체는 "미결제 약정 규모가 커졌다는 것은 토큰에 대한 베팅이 증가했다는 의미"라며 "이는 금융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됐음을 시사한다. 당분간은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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