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패럿(Parrot.fi)이 PRT 토큰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약 8000만달러로 추산되는 프로젝트 자금을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하는 제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안이 통과되면 PRT 보유자는 개당 0.0045달러를 분배받게 된다.
앞서 지난 2021년 9월, 10월 패럿은 전체 PRT 토큰의 10%를 투자자에게 판매, 8470만달러를 유치했지만 이후 PRT는 약 88% 하락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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