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가 '스테이블토큰 프로젝트(Stabletoken Project)'로 명명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와이오밍주는 이를 위한 스테이블토큰 위원회를 꾸리고 관련 직책 공개 채용에 나섰다.
해당 위원회는 와이오밍 주지사, 주 감사관, 주 재무관 및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와이오밍주는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이끌 전무이사를 채용 중이다.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인맥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채용 조건이며 연봉 15만달러를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이오밍 주가 발의한 관련 법안에 따르면 스테이블토큰 위원회는 토큰 발행량, 상호나 요건, 토큰 관리 기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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