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반 웹3 투자 기업 애니모카브랜즈(Animoca Brand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슈퍼 앱 하이(Hi)에 3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애니모카브랜즈는 하이에 3000만달러를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이는 리투아니아와 이탈리아에서 디지털 자산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가상자산, 명목화폐 등을 위한 거래소,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35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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