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2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 예상되지만, 규제와 거래량 감소 위험도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팩트셋 컨센서스 추정치는 전분기 기록한 7억7300만달러에서 6억2900만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당 순이익은 1분기 0.34달러 손실에서 0.76달러 손실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클레이스는 "예상보다는 나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지만, 규제 위험, 거래량 감소 위협은 계속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축소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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