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유투데이에 따르면 모니카 롱(Monica Long) 리플랩스(XRP) 대표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에 따라 미국 시장 비즈니스 확대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리플랩스는 규제가 명확한 곳을 중점으로 비즈니스를 펼친다"라며 "영국, 유럽, 싱가포르, 두바이 등은 명확한 프레임워크와 규제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핀테크 핵심 허브인 영국의 경우, 런던 사무소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했고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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