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신임 준법 감시 책임자에 크리스틴 헥트(Kristen Hecht)를 선임했다.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메타의 가상자산 지갑 프로젝트 노비 파이낸셜에서 최고 규정 준수 책임자(CRO)를 역임한 크리스틴 헥트를 준법 감시 및 글로벌 자금세탁 보고 책임자로 임명한다"라고 밝혔다.
크리스틴 헥트 신임 준법 감시 및 글로벌 자금세탁 보고 책임자는 바이낸스의 규정 준수 프로그램, 규제 기관, 정부 조직 산업 단체와의 협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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