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수탁은행인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의 디지털 커스터디 및 페이먼트 사업 분야 책임자 스웬 웨르너(Swen Werner)가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와 관련해 "개인적 사유로 회사를 떠난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지난 3월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코퍼(Copper)와의 업무 파트너십을 종료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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