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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NYT 편향 보도 비판…"피해자 아닌 SBF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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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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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에 대한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는 터무니없이 긍정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SBF에 대한 동정만 있을 뿐, 그로 인해 사기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동정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SBF는 전 여자친구이자 FTX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의 개인 일기 등을 뉴욕타임스에 제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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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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