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기후변화환경부(MCCE)가 아부다비 소재 블록체인 플랫폼 베놈 재단(Venom Foundation)과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개발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MCCE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탄소배출 크레딧을 기업에 판매하거나 발급할 수 있다.
한편 크레딧 보유자는 주어진 기간 동안 특정 양의 탄소를 배출할 수 있으며, 자체 배출량 상쇄를 희망하는 다른 기업에 이를 판매할 수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