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펀드 운용사 TFS(Theorem Fund Services LLC)를 상대로 게이트키퍼(문지기)로써 책임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영업 중단을 명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TFS는 명백한 위험 신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에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TFS에 10만달러 규모의 민사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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