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중 USDT가 관심을 많이 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6월 USDT 거래량이 148억 브라질 레알(BRL)로 당월 브라질 전체 거래량의 80%를 차지했다"라며 "해당기간 총 25만2000건의 거래 건수가 발생했으며, 평균 5만9000 BRL이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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