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시민의 19%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유하고 있으며 3명 중 1명은 가상자산 업계에 대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뉴욕 시민들은 대체로 가상자산, 블록체인에 대해 낙관적이며 3명 중 1명은 "가상자산이 금융 시스템을 더욱 공정하게 만든다.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다"라는 의견에 동의했다.
뉴욕의 블록체인 업계 창업자는 800명 이상, 조직 수는 692개에 달한다. 더불어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은 가상자산, 블록체인, 웹3 등 사업에 나선 가운데 이들 중 상당수가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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