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중심지 뉴욕의 시민 19%가 가상자산(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뉴욕시 거주자의 19%가 가상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30% 이상은 가상자산이 미래 금융 시스템의 공정성을 위한 가치있는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뉴욕은 692개의 블록체인 조직과 800개 이상의 가상자산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블록체인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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