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전 연인 그라임스(Grimes)가 최근 기술 전문지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음악 커리어보다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이 더 많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앞서 그라임스는 지난 2021년 자체 NFT 판매를 통해 약 600만달러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에 대해 "NFT와 가상자산이 단순히 이른 시간 안에 큰돈을 벌려는 사람들로 인해 오염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디지털 아티스트가 가져갈 수 있는 보상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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