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8명의 미국 하원의원들이 미 재무부가 제안한 가상자산 거래기록 저장 규칙에 대한 조정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대표자 털시 개버드(Tulsi Gabbard) 하와이주 하원의원을 포함한 8인의 미 하원의원들은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미 재무부 장관에게 고객 신원 확인(KYC) 및 가상자산 거래기록 저장 규칙의 조정 기간을 15일에서 60일로 연장해야 하며, 조정 기간이 60일로 연장될 경우, 규칙 적용 기간도 6개월 연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의원들은 "새로운 규정이 제시한 24개의 논점의 내용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대중이 15일 이내에 이를 모두 이해하고 의미 있는 조정 발언을 하긴 매우 어렵다"며 "성급한 규칙 제정 절차가 법적 정당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표자 털시 개버드(Tulsi Gabbard) 하와이주 하원의원을 포함한 8인의 미 하원의원들은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미 재무부 장관에게 고객 신원 확인(KYC) 및 가상자산 거래기록 저장 규칙의 조정 기간을 15일에서 60일로 연장해야 하며, 조정 기간이 60일로 연장될 경우, 규칙 적용 기간도 6개월 연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의원들은 "새로운 규정이 제시한 24개의 논점의 내용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대중이 15일 이내에 이를 모두 이해하고 의미 있는 조정 발언을 하긴 매우 어렵다"며 "성급한 규칙 제정 절차가 법적 정당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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