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고 업비트가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코인게코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바이낸스는 올해 1분기, 2분기 동안 전체 현물 거래량의 51.7%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반면 코인게코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거래량은 같은 기간 52.4%(8239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업비트는 지난 6월을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8.1%를 기록하며 (현물 거래량 기준) 시장 점유율 전체 2위에 올랐다"면서 "업비트의 지난 6월 현물 거래량은 5월 보다 52.3% 증가한 368억달러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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