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USD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SD코인의 시가 총액이 40억 달러(한화 약 4조 3,520억 원)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유투데이는 "USD코인(USDC)은 테더(USDT)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미국 달러(USD) 스테이블 코인으로,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 수요가 급증하면서 2020년에만 약 800%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USD코인(USDC)은 테더(USDT)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미국 달러(USD) 스테이블 코인으로,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 수요가 급증하면서 2020년에만 약 800%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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