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올해 4분기 라틴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개빈 마이클 백트 최고경영자(CEO)는 "신규 가상자산 거래, 커스터디 고객들로 인해 강력한 발전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며 "4분기 라틴 아메리카 진출을 시작으로 영국, 유럽연합, 홍콩, 호주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트는 지난 4월 가상자산 중개 플랫폼 에이펙스(Apex)를 인수하는 등 서비스 확장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