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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코인 3만 3,000달러 돌파...리플, 프라이버시 코인 사태 영향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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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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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비트코인(BTC)이 3만 달러를 돌파한 지 몇 시간 만에 3만 3,000달러 선까지 도달했다"고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3.75% 상승해 최고가 3만 3,136달러(한화 약 3,605만 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리플 소송 사태로 상당한 자금이 리플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했으며,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 등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장 폐지 사태가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명 가상자산 전략가 짐 비앙코(Jim Bianco)의 트위터 언급을 빌려 "비트코인은 마치 테슬라(Tesla)가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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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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