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사이퍼(Cypher) 프로토콜이 자체 토큰 세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해킹으로 잃은 자금을 투자자들에게 부채 토큰 발행 형태로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45.5%가 퍼블릭 세일, 7.3%가 에어드랍에 할당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이퍼는 지난 7일(현지시간) 해킹 공격으로 1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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