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중동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상자산 직불카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직불카드 서비스는 오는 9월 21일 종료되며, 환불 등은 12월 20일까지 지원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중단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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