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 포테이토에 따르면 가상자산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이 최근 블록체인 편지를 통해 "내년 4월로 예상된 비트코인(BTC) 반감기 이후 BTC 가격은 14만8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테라 캐피털은 "BTC 가격은 평균적으로 반감기 477일 전 바닥을 찍고 반감기 전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한다"라며 "그리고 반감기 이후 평균 488일 동안 상승 랠리가 지속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패턴이 반복될 경우 2025년 7월경 BTC 가격은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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