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애니모카브랜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베트남 가상자산 보유자의 75.5%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애니모카브랜드가 키로스 벤처스, 코인68과 함께 발표한 해당 보고서는 33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투자자의 70%가 약세장이 이미 끝났거나 거의 끝났다고 믿는다고 답변했으며, 응답자의 75%는 가상자산 시장 관련 더 많은 규제 개입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나아가 응답자의 90%가 가상자산 보유 및 디파이 활동 참여 중이라고 답했으며, GameFi의 경우 70.2%, NFT의 경우 73.7%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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