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이 당초 알려진 것의 4배가 넘는 900차례에 달하는 코인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내 언론 JTBC는 국회 윤리자문위는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를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국회 회의 일정 동안 900회가 넘는 가상자산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알려져 있던 200회 거래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윤리특위 관계자는 "회의 중 900회 이상 거래를 진행한 것은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배한 수준으로 간주했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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