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웹3 플랫폼은 올해 들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으로 인해 약 12억5000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해킹과 사기 등으로 8월에만 234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갈취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들어 웹3 플랫폼 보안 사고는 총 211건 발생했다"라며 "특히 코인베이스가 출시한 자체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에서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익스플로잇에 노출되며 이더리움, BNB체인에 이어 공격자들의 주요 표적 체인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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